나의 이야기

천등산은 알고 있다 ~~~~~

청기골 2012. 3. 12. 18:20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3월 12일 그래 추위를 한번 이기자 오기가 생겨서 서둘러 천등산을 향하였습니다.  

 

추위속에 고목 한그루

솔 숲속으로 학가산이 ~~

정겨운 소나무

워째 가지도 이렇게나 많노 ~~~~~사연도 많겠구나 ~~~

 

산아래 정겨운 마을

 

학가산에는 아직도 잔설이 ~~

 

저 아름다운 산에 현대문명은 어쩌면 공존인가 파괴인가요 ~~~

 

574미터 선명한 표지석

 

소나무속에서 한 컷 ~~

 

산속에 갈대가 긴 겨울을 나고 ~~~

 

천등산 개목사  중생에게 광명을 ~~~

 

국화밭 ~~~

 

봉정사 일주문 ~~

 

명옥대에서는 맑은 물이 흐르고요 ~

 

아기자기하게 토종꿀벌집이 정겹기만 합니다

 

회원님

늘 건강하십시요 !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