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없어져야 한다
4월
1년중 네번째의 달
누군가 말을 하더군요
제발제발 달력에서 지워버려야 할 달이라고요
잔인하고 잔인한 4월은 어김없이 또 우리에게 달려왓습니다
그래 ~ 4월을 보내야만 푸르른 5월이 오는법이죠
슬기로운 지혜로 4월을 보냅시다.
큰날
13일 : 국회의원선거일
임시공휴일이고요, 여의도로 보낼 분 잘 골라서 찍어야합니다.
기념일
1일 : 어업인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3일 : 제주 4.3희생자 추념일 5일 :식목일
7일 : 보건의 날 13일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 19일 : 4.19혁명기념일 20일 : 장애인의 날
21일 : 과학의 날 22일 : 정보통신의 날. 자전거의 날. 새마을의 날 25일 : 법의 날
28일 :충무공탄신일. 29일 : 할매,할배의 날
절후
4일 : 청명 20일 : 곡우
찬밥
5일 : 한식입니다
슬푼 날
16일 : 차마 기억하기도 싫은 그 날, 세월호 참사의 날
만우절
국회의원입후보자님은 이 날은 조용하게 지내심은 어떨런지요?
어쩌면 매일매일 만우절로 지낸분?이니까 아주 신나는 날이겠군요.
회원님
어쩔 수 없이 맞이한 4월이지만
5월로 가는 길목입니다,
봄꽃도 즐기시고, 맑은공기 한껏 마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봄기운 품고 올라온 두릅입니다 사알짝 쌇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
4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