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월은 없어져야 한다

청기골 2016. 3. 30. 10:29

4월

1년중 네번째의 달

누군가 말을 하더군요

제발제발 달력에서 지워버려야 할 달이라고요

잔인하고 잔인한 4월은 어김없이  또 우리에게 달려왓습니다

그래 ~ 4월을 보내야만  푸르른 5월이 오는법이죠

슬기로운 지혜로 4월을 보냅시다.

 

 큰날 

13일 : 국회의원선거일

임시공휴일이고요, 여의도로 보낼 분 잘 골라서 찍어야합니다.

  

기념일

1일  : 어업인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3일   : 제주 4.3희생자 추념일                            5일  :식목일

7일   : 보건의 날                                  13일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               19일  : 4.19혁명기념일      20일 : 장애인의 날 

21일 : 과학의 날                                   22일 : 정보통신의 날.  자전거의 날.   새마을의 날                                   25일 : 법의 날  

28일  :충무공탄신일.                            29일  : 할매,할배의 날

 


절후

4일  : 청명               20일 : 곡우

 


찬밥

5일 : 한식입니다


슬푼 날

16일  : 차마 기억하기도 싫은 그 날,  세월호 참사의 날

 

만우절

1일  : 가벼운 거짓말 남을 속여  장난 하면서 즐기는

국회의원입후보자님은 이 날은 조용하게 지내심은 어떨런지요?

어쩌면 매일매일 만우절로 지낸분?이니까 아주 신나는 날이겠군요.  

 

회원님

어쩔 수 없이 맞이한 4월이지만

5월로 가는 길목입니다,

봄꽃도 즐기시고, 맑은공기 한껏 마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봄기운 품고 올라온 두릅입니다 사알짝 쌇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

 

    4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