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아 오지마라 ~~~

1호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3일 오전 9시께 괌 남쪽 약 530km 부근 태평양 해상에서 출생하였답니다.

네파탁은 미크로네시아가 작명하였으며,유명한 전사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늦둥이

1951년 이후 두 번째로 늦게 발생한 태풍으로 기록됐답니다.

가장 늦게 발생한 태풍은 '니콜'(NICHOLE·1998년 7월 9일 오후 3시)이라고한데요

진로

이 태풍은 5일 오전 3시에는 미국 괌 서쪽 660㎞ 해상에,

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30㎞ 해상에,

7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부근 해상에 각각 도착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한답니다.

고기압의 수축정도에 따라 중국 남동부지역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기상청에서 밝혔습니다.

악몽
우리를 악몽으로 이끌고간 태풍은,
2010년에는 '곤파스(KOMPASU)'와 '말로(MALOU)'

2003년 태풍 '매미(MAEMI)'를 비롯해

2007년 태풍 '나리(NARI)',

1959년 '사라(SARAH)' 등 강력한 태풍이 있었습니다.

오지마

네파탁아 슬슬 올라오다가 방향을 북동쪽으로 살짝 바꾸어서

독도가지고 시비걸고있는 거 머시기나라 있잖아 그 쪽으로 한바탕  정신깸? 해주고 가렴.

회원님

태풍준비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 인터넷뉴스 자료화면 캡처 ~

태풍이

오지않기를 바라면서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