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과 흙수저에 대하여
시골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비슷한 말로는 교허(郊墟),부락(部落),이항(里巷),전간(田間),전원(田園),촌(村),향촌(鄕村)(백과사전에서 인용)
수저론
최근 자주 사용되고 있는 사회 이론으로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직업, 경제력 등으로 본인의 수저가 결정된다라는 것으로,
최고의 상위층으로 금수저. 다음은 은수저. 최하위를 흙수저로 칭하고 있음.
비율
이 지구상에서 금과 은이 찾이하는 비율은 과연 몇%일까요?
통계적으로 적시한 수치가 없는것으로 보아 아주 미미 할 것입니다.
그러나 흙은 엄청나게 많은 비율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난으로 인하여 참으로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어서,
자포자기하는 세대들은 수저론을 들썩입니다,
부모를 원망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삼는것은 참 이상하기만 합니다.
진리
흙이 있어서 식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특히,
시골의 흙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온갓 농작물과, 꽃 그리고 풀이 자라면서 인간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벌 나비 찾아오도록 하며, 가축은 행복에 젓는 것이죠.
욕망
금은 어떠한 가요,
금 위에서 살아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온갓 욕망과 허세,그리고 질투와 반목이 살아나
수많은 낭패가 일어나는 것을 왜 금수저는 모르는가요?
누구
시골에서 태어나고 지방대학을 나와 장관으로 임명된
누구?
그 사람 왜 갑짜기 수저론을 들고 나오는지 알 수 없군요.
우리인구 아주 미미한 %로 장관까지오르신 그 분
출세한 것 아닌가요? 청문회 때, 모함.음해.당하고 시골에서 태어나 지방대학 출신에 흙수저로 무시 당햇다고?
그 분?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어느 직위까지 올라가야만 성에 찰까요?
일월산
영남에 영산
일월산에 정기를 받고 태어나 장관까지 올라가신 그 분
앞날에 무궁한영광이 있기를 동향인에 한사람으로서 부탁합니다.
회원님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흙속에서 자라나서 벌과 나비를 불러오는
꽃을 보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흙에서 자란 꽃에 나비가 날아오고요 (청기골이 여름휴가중 찍은 사진)
벌이 꿀을 찾는중(청기골이 찍음)
양평 세미원에서 청기골 찍음
시골에서 태어난 흙수저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