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개인정보라서 말 못합니다

청기골 2019. 2. 21. 11:45

한 어린아이가 길을 잃고 울고있었다

이를 본 중년아주머니가

즉시 112신고를하여 경찰관이 긴급출동하였다


우선

날씨가 쌀쌀하여

울고있는 아이를 순찰차에 태워 지구대로 왔다


경찰관

 : 얘야 이름은, 그리고 어느동네에 살고있니 집 전화번호나 연락처는

    혹은 부모님연락처는 ????


아이

 :

 울음을 그치면서

 아저씨

  그건 개인정보라서 아르켜 줄 수 없어요.


경찰관

 : 띵 ~~~~~~~~~~~~~~~~~~~~~



개인정보라고

모두가 공개를 거절하면?

아주아주 곤란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요 아래 영덕대게 집께로 꽉 깨물어버리고 싶습니다

                             ~ 강구공원에 설치된 영덕대게조형물입니다 ~


회원님

오늘도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