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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청기골 2019. 10. 24. 23:59

만남

10월 경동회정기모임을

24일저녁 옥동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높은 벼슬집인 정일품식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있었습니다.  


날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주고받는 술잔속에  웃음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근무시절에 애환에서 건강상식까지

시간은 왜 그리 빨리가는지요


특히

시대가 하 어수선하고 

나라경제도 어렵고 정치꾼들 노는 꼬라지에 걱정도 하였습니다.

건배사는 "모두 건강합시다"에서 ㅌㅎ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치,경제,안보까지 걱정하는 모임이였습니다


2차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법

근처 좋은집에서 원없이 뒤풀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회원님

이제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습니다.

국화꽃 만발하고 주변에는 온통 축제로 이어지는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가까운 산에라도 다녀오시고

맛있는 음식 챙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신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원로 회원이신 채꺼리 선배님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건배를 하였습니다

현역시절 그 기백이 아직도 살아 있더군요

-역시 좌석에서 빠져서는 아니될분입니다

건강을 회복하시고 건배사를 하였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님

술 실력은 아직도 짱이였습니다

-모임이 끝났는데도

 식당앞 마당에서 발길을 돌리지 못하시는 회원님

 올 12월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경동회를

다녀온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