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을 명한다 ~~
태풍
제 15호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하여
올라오고 있습니다
볼라벤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그 지역에 고원이름입니다
이름
북서태평양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때까지는 서양식 이름을 땄습니다.
지금은
하지만 2000년부터 아시아태풍위원회가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순 아시아식 태풍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모든 태풍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140개중에서 하나씩 이름이 매겨집니다.
퇴출
매년 개최되는 태풍위원회 총회에서는
그 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앞으로 유사한 태풍 피해가 없도록
해당 태풍 이름의 퇴출 을 결정합니다,
피해를 주지 않은 태풍일지라도 다른 사유로 더 이상 현재 태풍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새로운 태풍 이름으로 대체합니다.
태풍이름의 변경은 퇴출된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나비’의 경우 2005년에 일본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해를 일으켜, ‘독수리’라는 이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모두
이제까지 퇴출된 태풍은
총 24개입니다
우리나라는
나비를 퇴출하고 독수리로, 또한 수달을 미리내로 바꾸었으며,
북한은
봉선화를 노을로 매미를 무지개로 바꾸었습니다
모두가 막대한 피해를 입게한 나뿐태풍으로 영원히 퇴출한 이름입니다
경고
너 ~
"볼라벤"
너도 지구상에서 퇴출당하지 아느려거든
조용하게 서해로 빠져나가기 바란다
아니면
요즈음 어거지를 쓰고있는 일본으로
급선회하는것도 좋을 수 있음.
그리운 나비
2005년도에 엄청난 위력으로
일본을 휩쓸었든 나비가 그립다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그 입방아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것은
오직 너 나비뿐이였는데
그래 새로운 이름 독수리가 있다
독수리는 아마 나비를 잊지않을거야
진짜로 무서운 태풍
회원님
태풍피해없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