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퇴출을 명한다 ~~

청기골 2012. 8. 27. 14:17

태풍
제 15호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하여

올라오고 있습니다

볼라벤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그 지역에 고원이름입니다 

 

이름
북서태평양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때까지는 서양식 이름을 땄습니다.

 

지금은
하지만 2000년부터 아시아태풍위원회가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순 아시아식 태풍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모든 태풍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140개중에서 하나씩 이름이 매겨집니다.

 

퇴출

매년 개최되는 태풍위원회 총회에서는

그 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앞으로 유사한 태풍 피해가 없도록

해당 태풍 이름의 퇴출 을 결정합니다,

피해를 주지 않은 태풍일지라도 다른 사유로 더 이상 현재 태풍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새로운 태풍 이름으로 대체합니다.

태풍이름의 변경은 퇴출된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나비’의 경우 2005년에 일본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해를 일으켜, ‘독수리’라는 이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모두
이제까지 퇴출된 태풍은

총 24개입니다

우리나라는

나비를 퇴출하고 독수리로,  또한 수달을 미리내로 바꾸었으며,

북한은

봉선화를 노을로 매미를 무지개로 바꾸었습니다 

모두가 막대한 피해를 입게한 나뿐태풍으로 영원히 퇴출한 이름입니다

 

경고

너 ~

"볼라벤"

너도 지구상에서 퇴출당하지 아느려거든

조용하게 서해로 빠져나가기 바란다

아니면

요즈음 어거지를 쓰고있는 일본으로

급선회하는것도 좋을 수 있음.

 

그리운 나비

2005년도에 엄청난 위력으로

일본을 휩쓸었든 나비가 그립다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그 입방아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것은

오직  너  나비뿐이였는데

그래 새로운 이름 독수리가 있다

독수리는 아마 나비를 잊지않을거야

 

   진짜로 무서운 태풍

 제15호 태풍 볼라벤

 

회원님
태풍피해없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