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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 한번 붙어보자
청기골
2013. 1. 19. 23:27
대한
일년중 제일로 추운날
아주 크게 추워서 대한이라고 합니다.
시기
소한과 입춘사이에 있습니다
희망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어렵고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대한을 양춘이라고 한답니다
비교
사실은
대한이가 소한이집에 놀려 갔다가
그만 얼어 죽었습니다
추위는 대한이보다 소한이가 더 춥습니다
이제 추위는 사실상 끝이 난 가죠
세월
대한이가 가고나면
바로 바로 봄이 온답니다
입춘이죠
회원님
거센파도가 휘몰아치고 난 뒤에는
평온함이 찾아오듯
이제 24절기 다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입춘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동해 파도 : 대한이가 지나면 따뜻한 입춘입니다 청기골 촬영)
대한을 맞아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