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 벌써 내가 ~~

청기골 2013. 5. 8. 11:34

 

어버이날

어머니와 아버지를 합성한 문자

원래는 어머니날이 먼저 생겼지요

 

은덕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마음을 다지는 날

 

언제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973년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습니다.

 

카네이션

어버이날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는 꽃

부모님을 기리는 마음의 징표입니다

요즈음은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넘넘많아서  조금은 아쉬움

 

마음

회원님 

늘  어버이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더라도

울 회원님 중에 어버이모다 살아계신분 몇분이던가요

모다  불효자입니다.

 

선물 

어버이 살아계시면 선물을 드리세요

어떤 선물이냐고요

그야 뭐니뭐니해도  머니(현금)가 최고랍니다 

 

벌써

이렇게 글을쓰는 청기골도

부모님 속을 마니마니썩였것만

이제 자식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보니까

돌아가신 어버이에게 너무도 죄송하여 조용히 가슴을 여밉니다

 

회원님

여기 카네이션을 올립니다

마음에 세기시고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어버이날에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