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산
산에 칡이 많아 갈라산(葛蘿山)이라 이름 지었다고합니다.
문필봉은 596.7미터입니다.
소생은
그런것이 아니고
그 산에는 소나무,참나무가 모두가
두갈래,세갈래로 갈라져서 자생하는 관계로
나무가 갈라졌다고 하여 갈라산?이라고 한답니다?.
(믿으시면 아니됨)
그러나
지금부터 한번 구경하여보세요!
두갈래
세갈래나무입니다
네갈래입니다
나무야 사랑해 ~~~~~
이제 나무의 생명을 다하였습니다
그 이름도 거룩한 깨두거리입니다
깨두거리
그 옛날 옛적에
겨울밤 군불거리로 유명한 깨두거리를 아시지요.
한겨울 얼어붙은 깨두거리를 도끼로 내리쳐
바수가리에 한짐지고와 군불지피던 때가 생각나지요.
회원님
늘 건강하시고
한번쯤 갈라산을 다녀오시죠.
갈라산산행을 마치고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