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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두거리를 아시나요 ~~~~

청기골 2012. 3. 19. 19:06

갈라산

산에 칡이 많아 갈라산()이라 이름 지었다고합니다.

문필봉은 596.7미터입니다.

 

소생은

그런것이 아니고

그 산에는 소나무,참나무가 모두가

두갈래,세갈래로 갈라져서 자생하는 관계로

나무가 갈라졌다고 하여 갈라산?이라고 한답니다?.

(믿으시면 아니됨)

 

그러나

지금부터 한번 구경하여보세요!

 

두갈래 

 

 

 

 

 

 

 세갈래나무입니다

 

 

 

 

 

 

 

네갈래입니다 

 

나무야 사랑해 ~~~~~ 

 

이제 나무의 생명을 다하였습니다

그 이름도 거룩한 깨두거리입니다

 

깨두거리

그 옛날 옛적에

겨울밤 군불거리로 유명한 깨두거리를 아시지요.

한겨울 얼어붙은 깨두거리를 도끼로 내리쳐

바수가리에 한짐지고와 군불지피던 때가 생각나지요.

 

회원님

늘 건강하시고

한번쯤 갈라산을 다녀오시죠.

 

 

갈라산산행을 마치고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