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봄나물의 일종
한자어로는 제(薺)·제채(薺菜)라 표기합니다
지방에 따라서 나상구·나생이·나중개·나시·나잉개·애이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들과 밭 길가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식용
냉이는 데쳐서 나물로 하거나 찌게 밥 죽에 썩어서 먹기도하며,
국을 끓이거나 된장국에 넣어도 아주아주 일품입니다
약효
냉이는 따뜻한 성질이라서
오장을 이롭게하고 간에 좋으며 눈을 맑게한답니다
냉이 전체의 추출물은 강력한 지혈작용(止血作用)이 있다고 합니다.
성분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있답니다.
별미
쌀뜨물에 모시조개를 넣고 끓인 냉잇국은 봄맞이국으로는
최고에 속하는 음식이라고 한답니다.
또한 어제저녁에 한잔? 하신 분은 속풀이로 그만입니다
회원님
봄이오는 들녁을 살며시 거닐면서
아직 농사짓지않는 밭을 찾아, 냉이 한소쿠리 캐어
맛있게 국끓여서
약주한잔 드시고 봄을 맘껏 느끼시기 바랍니다.
~ 여기 청기골이 캔 냉이입니다. 맘껏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청기골 올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월은 없어져야 한다 (0) | 2016.03.30 |
|---|---|
| 족발은 몸에도 좋습니다 (0) | 2016.03.18 |
| 3월은 이런날이 있습니다 (0) | 2016.02.27 |
| 2월입니다 (0) | 2016.01.31 |
| 험지는 없다 너 하기 나름이요. (0) | 2016.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