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위~~~

청기골 2016. 7. 23. 15:07

더위

몹시 더운 기운


무더위

몹시 찌는 견디기 어려운 더위


억수로 맛이없음, 절대로 먹어서는 안됨


성수기

초복에서 말복에 이르는 30일동안임

요 기간을 피하고 나면 그래도 견딜만 함


피서

일단은 피합시다,

맞서봐야 이로울것이 없음.

그래서 생겨난 말은 피서(避暑)입니다.

방법으로는 도망이죠, 산(계곡)으로 바다로 또 다른 방법으로 뱅기타고 해외로?

그리고보양식으로 탕탕이 있고,시원한맥주 한잔?


도심

안동 문화의거리에 가면

시원한 물줄기와 작은 분수에 물도랑까지

한번쯤 거닐면 기분은 삼쾌(유쾌,통쾌,상쾌)합니다.


회원님

햇볕이 쨍쨍거릴 때는 그늘밑이나 집안에 계시고요.

저녁노을이 살짝보이면 밖으로 나오셔서

솔솔불어오는 바람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대서는 지났고요,

며칠만 있으면 입추(立秋)입니다.

더위야  너~  며칠남지 않았어.

시계바늘은 돌아갑니다

머리속에 가을을 생각하면서

더위를 이기길 바랍니다. 

 

                  ~안동시 문화의거리에서 한컷 ~

 

    넘넘 더워서

 ~ 청기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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