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맨입에 안됩니다

청기골 2016. 9. 26. 15:13

맨입

이권이나 편의 봐주는 대가 따위 받지 않은 상태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 먹지 않은 .

아무런 대가 없이 힘든 시키는 경우 이르는 말입니다.


세상

세상만사는 맨입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무언가 대가를 받고서 이루어집니다,

소위 말하여 공짜는 없는 것이죠,

그러나 그 대가는 정당한 것이야 하는 것입니다.


국회

나라일을 다루는 국회에서 맨입타령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권력서열 2위에서 맨입타령을 한 것이죠,

국해의원님은요,하는일이 맨입에 하는거 아니잖아요,

이미 세비라고 칭하여 거액을 받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하

국해이원님은 이미 세비따위는 맨입으로 평하고

별도로 다른것을 원하는 거죠

이거 처리하여주면  저거받고, 끼워넣기 하시고, 기부 엔드 테이크죠,


만성

국해이원님은,

이번 20대나 저번 19대나 변함이 없는거죠?

매일매일 놀면서 세비는 또박또박받으셨죠.

역시 놀면서도 맨입으로는 계시지 않으셨군요,

받아 드시는것에 이미 만성이 된거죠.


서민

국해이원님들께서 표결하나하나에 맨입으로 하시지 못하는 동안

일반국민은 하루를 살기위하여 맨땅에 머리박는 심정으로   

고달푼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국해이원(國害以員)이라는 소리를 듣지 마시고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청기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