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24절기중 열번째입니다.
낮이 가장 길며,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아지는 때입니다
시기
망종과 소서 사이의 절기입니다
풍속
햇감자를 캐어 쪄먹거나 감자전을 부쳐 먹습니다.
3후
옛 사람들은 하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 3후(候)로 나눠서, 초후(初候)에는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중후(中候)에는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말후(末候)에는 반하(半夏)(약초의일종) 알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걱정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왔으면 합니다.
( 여기에 안동보 분수를 올림니다 (6. 20 오후에촬영) 잠시 더위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오늘저녁에는 감자전이라도 부쳐먹으면서, 시원한 동동주한잔하시지요, |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하지 아침에 -청기골 올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만요 ~~~ (0) | 2012.07.12 |
---|---|
어정칠월 (0) | 2012.06.30 |
기본적인 것을 알고나 입을 열자 ~~~~ (0) | 2012.06.19 |
부침개? 부침게? 햇갈립니다 ~~~~ (0) | 2012.06.08 |
이런날, 저런날 ~~~~ (0) | 2012.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