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풍기인삼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청기골 2019. 10. 13. 17:23

축제

어떤 대상이나 분야 주제 하여 벌이 대대적 행사

정해 이나 기간 축하하여 겹게 벌이 의식이 행사를 말합니다.

곡은 결실을 맺고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먹지않아도 배부른 계절을 맞아,

이웃한 풍기에서 개최하는 "풍기인삼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구경

볼거리 먹을거리 참으로 많았습니다

풍성하게 쌓아놓은 인삼에서 왁자지껄한 구경꾼의 소리

눈과 코 그리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삼

인삼으로 담근 막걸리를 보고는 차마 그냥 지나치기가

고통스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사발  쭉 ~ 하였습니다.

맛있는 인삼차에서 인삼튀김, 그리고 산채비빔밥 한 그릇 뚝딱비우면서 마음껏 즐겼습니다

발거름 가볍게 축제장을 돌아다니면서

가을 나들이 한번 신나게 즐겼습니다.

잘 짜여진 각종코너에서 볼거리 먹거리 풍성하더군요.


축제장에 마련된 큰북을 신명나게 뚜드리면서

모두에 행복을 바라는 소원도 빌어 보았습니다


회원님

곳곳에서 축제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실감나는 계절입니다.

찬바람 불어오기 전에  한번쯤 다녀 오실것을을 추천합니다.






    

풍기인삼축제장을

다녀온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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