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월을 맞이하면서

청기골 2020. 1. 30. 12:43

2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두번째달이며

올해는 29일까지 있습니다. 

평년보다는하루가 더 많습니다

맥없이 힘도 못쓰는 동장군이 슬며시 물러가고
저만치에서 봄님의 발자욱소리가  살포시 들려오는 2월입니다 


공휴일

많고많은 공휴일은 어데로 가고 

단 하루도 없습니다,(조금은 아쉬워요)


명절

2.  8일  정월대보름

5곡밥에 귀밝이술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날입니다


절후

2월   4일   봄님의 오는 입춘
2월  19일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우수입니다.

 

좋은 날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이날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회원님도 한번쯤 큰 기대를하여보시죠?

 

특별

할매할배의 날

2월  29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손자손녀들이 할매,할배를 찾아와 재롱 부리는 날

(일부 회원님은 손주들 보느라고 매일매일 정신없는 날이 연장일 뿐? ) 


조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초청하지도 않았음에도 불청객으로 찾아왔습니다.

제발 잠잠하게 조용히 사라지기를 기원합니다


회원님

봄님의 발자국소리를 들으시고
늘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면서 차 한잔에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방금 따뜻하게 끓였습니다 향기도 참 좋습니다 천천히 드셔요 :  청기골이 찍음)

 

 2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