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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생화

청기골 2021. 8. 18. 11:54

꽃(花)

식물의 가지나 줄기 끝에 예뿐 색깔과 모양으로 피어나는 부분

야생화는 사람이 가꾸지 않아도 자연상태로 자라서 피어나는 꽃

어쩌면 인위적으로 혹은 강제로 키우는것 보다는 야생화가 

더 좋을 수도 있는것이지요

 

반대

야생화의 반대는 여생화인가요?

어쩌면 정답일 가능성도 영 없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가 있으면 야도 있는법, 좌가 있으면 우도 있는것이 세상 이치죠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있어야 하는법, 무조건 예~쓰하면은 그것은 맹종이고

바로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요즘

여야가 치열하게 싸우고?

대권을 노리는 훌륭하신(자기생각에 훌륭)분들이 입(口)에서 나오는 

한심한 말을 들으면 참 어처구니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좀 더 신중하게 말을 하면은 어디 입에서 뽀락지가 나는가요

口가 아니고 ㅈㄷㅇ로 부르고 싶습니다.

 

더위

계절은 가을에 문앞에 와서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조금은 숨돌리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몸 그리고 마음을 달래주지 못하는 위정자들 

좀더 신경을 쓰고 백신도 많이 확보하고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회원님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을 완전 장악하고 자기들 주장되로

전권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미군수송기에 정원의 3배이상을 태우고 이륙하는 비행기를 따라서 뛰어가는 탈출민 모습은

6.25전쟁당시 흥남철수를 연상케 한다고 언론은 보도를 하는군요.

청기골이 뒷산을 한바퀴돌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피어난 야생화를 찍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잠시 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청기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