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청기골 2013. 7. 28. 17:16

8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여덟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둥둥팔월이라고 합니다

날씨는 무더워도 어정하게 보낸 7월을 생각하고

특별하게 할일이 없어도 결실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둥둥거려

한바탕 놀이도 하고싶어 건들팔월 또는 둥둥팔월이라고 하는 달입니다. 

 

공휴일

36년동안 일제의  속박에서 독립한

광복절이  8.  15일 입니다

 

기념일

많고 많은 기념일이 8월달에는 아주 없어요. 

날씨가 무더워서 기념일도 휴가를 갔답니다

 

절후

8.  7일  입추       8.  23일   처서

 

좋은 날

8.  12일   말복              

세상만사 시소게임입니다

우리가 좋은날은 멍멍이와 꼬끼오는 서글푼날이죠  

 

8.  13일  칠석

견우와 직녀가 1년에  딱 한번 만나는 날

회원님도 그 누군가를 만나고 싶으면? 이 날을 택일하여 만나보시죠.

딱히 만나고싶은사람이 없으면 술친구라도? 만나야지요

  

색다른

8.    8일  :  꽈베기데이    8자가 꽈베기를 영상시킨데요  그래서 이날은 꽈베기를 먹거나 라면을 먹는답니다 

8.  14일  :  뮤직데이       해변에서 음악틀어놓고 한바탕 흔들면  더위가  싹  

 

강변청소일

8.  5일 ( 06:00까지 영호대교 밑)

 

회원님

불볓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입니다 

그러나 이달만 지나면 선선한바람이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온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임동 아기산에 있는 미녀목(美女木)  한여름더위도 여기만 가면 시원합니다 (청기골 찍음)

 

 

   8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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