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가늘고 질긴 실 끝에 갈고리 모양의 바늘을 매어 미끼를 달아,
물고기를 잡는 일을 통틀어 일컫는 것입니다
기원
사람은 아득한 옛날부터 사냥과 함께 낚시로 물고기를 낚아 먹고 살았습니다.
당시는 생계수단으로 이용하였으나 요즈음에는 스포츠로서 정착된 지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종류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로 구분하고
방법에 따라서는 대낚시,릴낚시,견지낚시로 나뉩니다.
미끼로는 지렁이를 이용하기도하고, 곡물가루,또는 옥수수등을 이용하고
특히 루어낚시의 경우 인공미끼(가짜)를 사용합니다
요즘
바다낚시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저수지나 강변에서 하는 민물낚시도 제미는 솔솔합니다
등산과 더불어 레포츠로 즐기는 인구가 아주 많은 편입니다
특히
우리 안동지방에는 안동호와 임하호가 있어 소위 말하는 낚시천국 지역이였으나
안동호는 베스,부르길등 외래어종으로, 임하호는 탁수와 남획으로 속된말로 고기가 씨가 말라버린 현상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여가
잠시 짬을 내어서 가까운 저수지를 찾아 하루쯤 즐기고 오시는 것도 참 좋습니다
꼭 고기를 낚기보다는 세월과 인생을 낚으면서 여유를 찾는것도 행복의 한 종류가 아닐까요
덤
성과가 좋아 대어를 잡거나 마릿수를 많이잡으면,
매운탕에 소맥한잔으로 또 다른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것도 기쁨이 아닐런지요.
고수
주(周)나라의 정치가 강태공은 강가에서 미끼없는낚시로
소일하면서 난세를 걱정하며, 천하의 경륜을 탐구하였다고합니다.
2012년 7월 16일 중국여행시 강태공사당에 들려 소주한잔 올렸습니다
2016. 5. 18 안동인근 저수지에서 낚시대를 펴고 자연을 감상하였습니다(경치 100점)
낚시를 다녀와서
청기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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