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겨운 동네슈퍼 이야기

청기골 2017. 5. 19. 17:14

가게

물건 차려놓고 파는

비교적 규모 작은 집을 점방이라고도 하며

아주작은 가게를 구멍가게라고 합니다.


슈퍼

식료품 비롯한 일용 잡화 판매하고,

고객 직접 상품 골라 계산대에서 치르게 되어 있는 대규모 소매점

할인된 가격 물건 파는 규모 상점으로 마켓이나 마트로도 표시합니다 


동네수퍼

동네수퍼는 점방이라고 하기엔 쑥스러워서

00슈퍼로 간판을 걸고 가게영업을 하는곳을 말합니다

특히,

작은공간에 탁자를 놓고 간단한 먹거리를  팔기도 합니다.


추억

강원도 태백에 있는 조그마한 동네수퍼에서

메밀묵을 안주로 막걸리 한사발 하면서 잠시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진열된 상품은 다양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더군요.

시골 국민학교앞 구멍가게에서

눈깔사탕먹든 일이나 부모님  심부름으로

막걸리나 양초나 다항을 사 오든 때가 아련하게 떠 오르더군요.


여기

추억에 사진 몇장 올림니다

잠시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 회원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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