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이 오며는 ~ ~

청기골 2017. 8. 30. 14:48

9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아홉번째 달이며

30일까지 있습니다.

무더운 8월은 언제 였든가 까마득히 기억에서 사라지고

하늘에 힌구름 두둥실 떠 다니며 날씨는 가을문턱으로 들어서서 서늘한 바람불고 

고추잠자리 높게 날아다니고, 코스모스 곱게피고.

벼가 익어가며,사과는 빨갛게 물들어가는  구구절절 좋은 달입니다

 

공휴일

없습니다

왜, 다음 달 10월에 많이 놀려고요?

 

기념일

9.  1일  통계의 날.           9. 4일 태권도의 날                  9. 7일   사회복지의 날

9,  10일 해양경비 안전의 날, 세계 자살 예방의 날           9. 13일   법원의 날 

9.  18일 철도의 날           9, 21 치매극복의 날, 국제평화의 날      

9.  27일 세계관광의 날    9. 30일  할매.할배의 날

 

 절후

9.  7 일    백로  :  풀잎에 이슬이 맺히고, 

9. 23일    추분  :  낮과 밤은 길이가 같습니다. 

 

좋은 날

9. 9일  구구데이

닭고기 먹는 날입니다

올 한해는 닭들이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AI가 극성을부리고 살충제계란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양계농가를 위하는 맘으로 구구데이를 맞읍시다.

 

9월 한달내내 독서의 달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한권이라도 읽어봅시다.


국회

9월은 정기국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제발 싸우지 말고 생산적인 국회를 운영하여

국민으로 부터 국해(國害)2원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님

흰구름 떠 다니는 모습 감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비봉산위로 피어오르는 흰구름입니다 청기골찍음  -


구월을 맞으면서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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