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아홉번째 달이며
30일까지 있습니다.
무더운 8월은 언제 였든가 까마득히 기억에서 사라지고
하늘에 힌구름 두둥실 떠 다니며 날씨는 가을문턱으로 들어서서 서늘한 바람불고
고추잠자리 높게 날아다니고, 코스모스 곱게피고.
벼가 익어가며,사과는 빨갛게 물들어가는 구구절절 좋은 달입니다
공휴일
없습니다
왜, 다음 달 10월에 많이 놀려고요?
기념일
9. 1일 통계의 날. 9. 4일 태권도의 날 9. 7일 사회복지의 날
9, 10일 해양경비 안전의 날, 세계 자살 예방의 날 9. 13일 법원의 날
9. 18일 철도의 날 9, 21 치매극복의 날, 국제평화의 날
9. 27일 세계관광의 날 9. 30일 할매.할배의 날
절후
9. 7 일 백로 : 풀잎에 이슬이 맺히고,
9. 23일 추분 : 낮과 밤은 길이가 같습니다.
좋은 날
9. 9일 구구데이
닭고기 먹는 날입니다
올 한해는 닭들이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AI가 극성을부리고 살충제계란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양계농가를 위하는 맘으로 구구데이를 맞읍시다.
책
9월 한달내내 독서의 달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한권이라도 읽어봅시다.
국회
9월은 정기국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제발 싸우지 말고 생산적인 국회를 운영하여
국민으로 부터 국해(國害)2원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님
흰구름 떠 다니는 모습 감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비봉산위로 피어오르는 흰구름입니다 청기골찍음 -
구월을 맞으면서
청기골 올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 짖는 소리가 좋다? (0) | 2017.09.22 |
---|---|
아무것도 하지 말자 (0) | 2017.09.08 |
계란과 달걀의 차이? (0) | 2017.08.20 |
8월은 참 좋은 달입니다 (0) | 2017.07.31 |
박달재를 다녀왔습니다 (0) | 2017.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