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수상길
안동시에서 조성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안동 선비순례길’중 일부구간입니다
선비순례길은 안동시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등 3개면에 연결된 총길이 91키로미터에 걸쳐진 순례길입니다.
2013년부터 조성하여 201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일부구간을 개통하였습니다
길
퇴계예던길과 마의예던길, 선성현길, 왕모산성길을 비롯한 9개 코스로 연결되어 있으며
선성현길에 있는 선성수상길은 안동호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덱(나무길)을 설치한 곳입니다
총길이 1.011미터로 부력을 이용하여 설치한 시설물로 수위에 따라 높낮이의 차이가 있도록 설계되어있어
한번쯤 걸으면 참 인상적인 수상길입니다.
연결
수상길은 선성현문화단지 입구에서
안동호반 자연휴양림까지 연결한 것으로
물위를 걸으면서 옛 예안국민학교터 위를 지나며 선성산앞을 통과하는
아주 멋진 길입니다
최고
선비순례길은 산과 물, 선비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탐방로이며
그 중에서도 수상길은 최고의 구간으로 안동댐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으로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더군요.
회원님
한번쯤 시간을 내어서 선성수상길을 다녀오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찾아가는 길은 네비에 안동시 도산면보건지소를 치고 도착하여
보건지소주차장에 주차후 바로 수상길로 연결됩니다.
수상길 입구
수상길
예안국민학교터 풍금과 교가가 보입니다
수상길에서 청기골이 한컷
선성산전경
안동호반자연휴양림전경
선성산수상길을
다녀온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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