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혼자오면
참
좋으련만
비를
손잡고
내려오니
나
난감하고
난감하군
그래
혼자는
외로워
두손
꼭
잡고서
나란히
나란히
오는구나
가뭄에
단비
단눈
봄을
제축하는
이뿐이
그래
내가
참으리
너희
둘
눈비야.
나도
혼자는
싫어싫어 .
눈비 오는 날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들려서
오랜 ㅅㅈ동맹들과 함께
해물칼국수를 후루룩 하였습니다
눈속에서
여유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두어자 올려봅니다
회원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눈비 속에서
- 청기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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