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청기골 2019. 6. 4. 13:33

독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읍 독도리 1-96번지

천년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곳이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에 이사부장군께서 정벌하여 울릉도에 부속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입니다

동도와 서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높이는 서도가 168.5미터,동도는 98.6미터입니다


확실

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울릉도에서 뱃길로 200리 87.4키로미터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출발

안동에서 이른세벽 후포항으로 출발하여 그곳에서 쾌속정을 타고

2시간 30분만에 울릉도 사동항에 입항하였습니다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로 159키로미터입니다.

올해 완공된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한바퀴 휑하니 돌아서 곳곳을 구경하고 울릉에서 1박한 후


첫발

드디에 2019년 6월 3일 오전 울릉도를 출발하여 독도로 향하였습니다

독도!

3대를 공덕을 쌓아야만 용왕님께서 접안을 허용하는 곳

너울성 파도와 굿은날씨로 년중 접안허용일을 몇일되지않습니다.

청기골은 다행히 바로 허용을 받아 잔잔한 파도에 힘입어 순탄하게

배를 접안시켜 주더군요

첫발은 내려놓는 순간  아 ~ 역시 오기를 잘한 곳

독도는 청기골을 맞아 주더군요

양손에 태극기들고 힘껏 흔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찾아왔습니다


독도에 유일한 길 이사부장군이름을 따서 이사부길로 명명된길입니다


경비대 초소입니다


청기골이 타고온 쾌속정  420여명이 승선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독도여  잘있어  쾌속정안에서 저 멀리 보이는 독도를 찍었습니다

배창에 바닷물이 튀어서 사진은 선명하지 않아도 저 멀리 독도는 저에 가슴에 아로세겨져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니 다시 한번 더 가고파 지는 곳

독도입니다

이웃나라에 쪽발이가 허튼소리를 하고있어도  독도는 영원한 우리 땅입니다

독도여  잘있어  독도를 사랑합니다.


  독도를 다녀온

~ 청기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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