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청기골 2019. 6. 12. 16:43

울릉도

울릉도에 대한 지명은 512년(지증왕 13)에 우산국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합니다

이어서 930년(태조 13) 우릉도(芋陵島), 덕종 때 우릉성(羽陵城),

인종 때 울릉도(蔚陵島) 등의 지명이 등장합니다.

최고봉은 성인봉으로 해발 984미터입니다

특산물로는 오징어가 첫째이나 지금은 중국선단이 들어와서 싹쓸이하는 바람에 아주 멸종단계에 도달하였으며,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이 유명합니다


도로

1963년도에 시작한 울릉도 일주도로는 55년만에 지난 3.29일자로 완전개통하였습니다.

전체 길이는 44.2키로미터입니다

섬을 한바퀴 휑하니 돌아다닐 수 있게 된 아주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관광

관광버스를이용하여 섬을 한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대암·공암·삼선암·코끼리섬,만물상 등을 구경하고

 ~ 삼선암입니다 ~


  ~ 코끼리암입니다 ~


  나리촌에서 씨껍데기술에

안주로는 울릉도 특산 두릅과 인삼, 소고기의 세 가지 맛이 나는 ‘삼나물’을 먹었습니다.


울릉도에는 차량이포화상태입니다

도동항에 주차된 차량들


간광객들이 초만원입니다

정말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화로운 나리분지 전경입니다

겨울에는 약 4미터가량 눈이쌓이기도 한답니다.


뱃길

울릉도에 들어가는 뱃길은 후포항에서 쾌속정을 타고가는 방법과

포항에서 여객선으로 가는방법이 있습니다

후포항에서 입도하는 것을 추천하고싶습니다.


회원님

울릉일주도로가 완전개통되어 더욱더 편리한 울릉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쯤 다녀오시기를 강추합니다.


울릉도를 다녀온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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