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옛이야기 웃음보따리
돌아가는 술잔속에 정이 넘치고 활기가 넘치고 넘쳐
시간은 왜 그렇게도 빨리가는지?
무궁화동산에서 함께 근무하였든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향팔에서 향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술실력은? 여전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안주가 필요하여 최고급 안동한우로 육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원로선배님께서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에도 창창한 목소리는 옛적 그대로였습니다.
채꺼리 어른은
아직도 폼이 살아있었습니다
2부
이어지는 2부행사에서는 마신술이 확 달아나게 맘껏 몸을 풀었습니다
두분이 최고로 인기 짱이였습니다.
아쉬움
만나면 반가웁고 긴 시간을 추억담으로 술잔을 돌리다가
아시운 작별을 하면서 두달뒤를 기약하였습니다
회원님
다음 만남 때 까지
늘
건강하십시요
~ 청기골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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