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만났습니다

청기골 2019. 6. 21. 15:08

만남

옛이야기 웃음보따리

돌아가는 술잔속에  정이 넘치고 활기가 넘치고 넘쳐

시간은 왜 그렇게도 빨리가는지?

무궁화동산에서 함께 근무하였든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향팔에서 향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술실력은? 여전하였습니다.


은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안주가 필요하여 최고급 안동한우로 육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로선배님께서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에도 창창한 목소리는 옛적 그대로였습니다.


꺼리 어른은

아직도 폼이 살아있었습니다


2부

이어지는 2부행사에서는 마신술이 확 달아나게 맘껏 몸을 풀었습니다

분이 최고로 인기 짱이였습니다.


아쉬움

만나면 반가웁고 긴 시간을 추억담으로 술잔을 돌리다가

아시운 작별을 하면서 두달뒤를 기약하였습니다

회원님

다음 만남 때 까지

건강하십시요


~ 청기골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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