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월입니다

청기골 2018. 7. 1. 16:19

7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일곱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로 접어듭니다.

불청객인 태풍이가 초장부터 올라온다는군요 

별일이 없이 어정거리다가 지나가는 7월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공휴일

서운하게도 없습니다

 

기념일

7.   1일  사회적기업의 날,   협동조합의 날                           7.   11일   인구의 날             7.  13일     정보보호의 날

7.  17일    제헌절                  7.  18일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7.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     7.  28일     할매 할배의  날 

 

절후

7.  7일  소서 (작은 더위가)      7.  23일   대서(큰 더위가)

 

좋은 날

7.  17일   초복         7.  27일   중복     

여름더위를  확 ~ 날리기 위하여 추어탕과 삼계탕을  적극추천합니다

잇빨 건강에 좋은 옥수수도 강추? 합니다   

 

알면 좋은날

7.  27일(음 6월 15일) 유두절입니다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아  빗은 다음

그 빗을 벼랑에 던져버리면 그 해의 액운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휴가

적당한날 잡아서,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한번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몸과맘을 힐링하고 오세요


바램

7월은 흔히들 어정 7월이라고 합니다

어정어정거리다가 한달을 보낸다는 뜻인데요

새로 선출된 지방일꾼님들 어정거리지 마시고 

제발제발 열심히 일좀 하시길 부탁드림니다 

 

회원님

장마철이고  무더운 7월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 영양 남이포입니다  요기에 골부리는 참 맛있습니다 청기골 찍음  -

 

 칠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올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아 물러가라 8월이 왔다  (0) 2018.07.31
죽음에도 차별이 있다  (0) 2018.07.27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0) 2018.05.30
약속을 취소합니다  (0) 2018.05.25
5월이 돌아오면  (0)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