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폭염아 물러가라 8월이 왔다

청기골 2018. 7. 31. 10:31

8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여덟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습니다.

9월 그 시원함과 가을을 맞이하기 위하여 필히 지나야 할 달입니다

참고 참으면서 더위와 씨름하다가 보면 후다닥 우리곁을 지나가는 것이 8월입니다 

 

국경일

8월  15일  제73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입니다. 

( 태극기  꼭  달아주세요)

 

절후

8.  7일    입추(立秋) : 가을로 들어가는  첫 날입니다

8. 23일   처서(處暑) : 모기가 물러가고 귀뚜라미가 찾아온답니다

 

좋은 날

8. 16일 말복(末伏) : 지긋지긋한 더위가 끝나는 날

                              허약한 체질보강을 위하여 보양식을? 드시기바랍니다

8.  17일(음 7월7일)  :  칠석

                             1년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오작교에서 잠시 만나고   

                             또, 헤어지면서 1년뒤를 기약하는  견우와 직녀의 맘을 그 누가 알아주리요

       

색다른

8.   8일 : 꽈배기데이 8자가 꽈배기를 영상시킨데요 그래서 이날은 꽈배기나 라면을 먹는답니다

8. 14일 : 뮤직데이 해변에서 음악 틀어놓고 한바탕 흔들다 보면  더위가 싹 ~도망간답니다 

8. 25일 : 할배할매의 날 ( 손주들 고사리손 만지며 하루를 즐겁게 지냅시다)

 

응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23세이하)이 아시아경기 2연패에 도전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더위속에 짜증날 때 축구라도 시원하게 이겨주기를 바라면서

응원합시다

1차전  8.  12일 오후 6시  바레인

2차전  8. 15일  오후 9시 아랍에미리트

3차전  8.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4차전  8. 20일  오후 9시 키르기스스탄


회원님

8월이 지나야 저기 저만치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을이 온답니다

폭염? 너 몇일남지 않았어 맘것 심술부려 보렴?

회원님 조금만 참으시기 바라면서

건강하십시요

   ~  안동댐 월령교입니다 ~

 

     8월을 맞으면서

- 청기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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