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버님 ~~~어머님 ~~~

청기골 2012. 5. 7. 21:47

어버이날

어머니와 아버지를 합성한 문자

원래는 어머니날이 먼저 생겼지요

 

은덕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마음을 다지는 날

 

언제

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입니다.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하였습니다.

 

카네이션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답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를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지요.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음

회원님 

늘  어버이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더라도

울 회원님 중에 어버이모다 살아계신분 몇분이던가요

모다  불효자입니다.

 

선물

회원님

어버이 살아계시면 선물을 드리세요

어떤 선물이냐고요

그야  봉투입니다.

현금을 드리세요.

 

회원님

여기 카네이션을 올립니다

마음에 세기시고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어버이날에

청기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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