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기골 2012. 12. 27. 16:15

욕설(辱說) 또는 (辱)은

사회 속에서 모욕스럽거나 점잖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이며, 넓게는 행동도 포함됨

 

언제

성현들은 살아가면서 일생동안 한번도? 욕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이미 욕설을 시작하여 사회적문제도 있답니다.

 

종류

"개새끼"라는 욕이 아마 대표적인 욕이 아닐까요

국가간에 욕설을 다른나라의 사람을 비하하는 욕이

대부분이죠,

일본에서는 조센징 등

우리나라는 왜놈,쪽발이 등등

중국인비하는  된놈  짱깨 섬짱깨 등등

 

연구

욕설의 대명사인 개새끼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개새끼는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욕설의 대표적 낱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서는 "하는 짓이 얄밉거나 더럽고 됨됨이가 좋지 아니한 남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욕이 아닌, 친구나 자손에게 귀여움과 반가움을 나타내고 사랑을 전하는 뜻으로 쓰였답니다.

 

개새끼의 본래 어원은 "개의 새끼"가 아니며, 

세상을 열 기회를 갖는다는 개국의 뜻을 지니는 개세기(開世機)입니다.

백제  의자왕때 계백장군이 신라군에 패해 백제가 멸망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장차 나라를 다시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라는 뜻으로 개세기라 불렀으나

세월이 흘러 끝말이 경음화되어 개새끼로 바뀌게 되었다는 설과

신라 국민들이 백제 국민들의 재건국 의지의 화해를 목적으로 발음을 달리 한 것이라는 설이 있답니다

(위키 백과사전 인용)

 

결론

현대인은

자기와 생각이 맞지않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꼭 상대를향하여 욕설을 합니다

(특히 정치하시는 분)

아마 그렇게 한마디 욕설을하면 속은 개운해지는가 봅니다

 

이제

마음에 들지않은 2012년도 저물어가고

저만치에서 2013년 계사년 흑뱀이 슬금슬금 기어옵니다

가는해(年) 욕하지말고 잘 보내드리고요

오는해(年) 반갑게 맞이하면서 새로운 삶의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여기 2012년의 석양을 바라보시면서

한해의 영욕을 잊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을 보내면서

  -  청기골  올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추위 ~~~  (0) 2013.01.04
첫달  (0) 2012.12.30
꽁꽁 ~ 꽁  (0) 2012.12.11
편지  (0) 2012.12.06
마지막 달  (0) 2012.11.29